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10조 원 규모의 운전자금 지원 목적으로 낮음 금리로 5년간 자금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지원대상 신청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지원대상
지원대상
간단하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받았던 사업자의 경우에는 지원대상에 해당하여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에 따라 지원 내용이 달라지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이 745점 이상 919점 이하(NICE기준)이신 분
-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이 744점 이하면서(NICE기준) 은행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역신용보증기금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희망대출을 이미 이용하시는 분
제외대상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일상 회복 특별융자 수혜를 받으신 분, 보증제한업종 유흥업 및 전문직종, 대출금 연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재보증 제한 기업,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을 동시에 이용 중이신 분, 신용보장 사고 및 대위변제 관계자는 제외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지원 내용
신용등급 744점 이하인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받은 저신용 소상공인으로 천만 원 한도로 1년간 1.0%의 이자만 내며 거치한 뒤 4년 동안 분할상환(총 기간 5년)하는 방법으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습니다.
신용등급 745점 이하 919 이하인 소상공인
2천만 원 한도로 1년간 1.0%의 이자만 내며 거치한 뒤 2년 차부터는 시중금리에 따라 4년 동안 분할상환(총 기간 5년)하는 방법으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습니다.
신용등급 920점 이상인 소상공인
3천만 원 한도로 1년간 1.5%로 하는 방법으로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방법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준비물
- 시중은행(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또는 지방은행(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어플
- 공동 인증서
- 임대차계약서(사업장 및 주민등록등본산 주소지)
- 사업자등록증
- 실명확인 서류
- 소득확인 서류
신청방법
은행 어플에서 희망플러스 보증부대출을 선택 → 은행의 서류제출 자동화 서비스(스크래핑)를 통해 지역신용보증기금 보증신청 필요서류 제출 → 정보 입력 및 임대차계약서(사업장/주소지) 촬영 → 지역신용보증기금의 심사가 완료되면 은행에서 알림 → 보증약정 및 대출신청 내용 확인 후 은행 안내에 따라 대출 약정 절차 진행 → 보증료 출금 계좌, 대출금 입금 계좌 선택
마치며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지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서둘러 신청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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