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플, 테슬라, 아마존, 넷플릭스 등의 다국적 기업의 흥행으로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글로벌 기업의 주식은 탄탄한 기반과 보장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많은 사람이 해외 주식 구매를 좋은 재테크 방법 생각하고 있지만 방법이 생소하여 쉽게 시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KB증권 어플(M-able)을 이용하여 쉽고 간단하게 해외주식, 미국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준비물 스마트폰, 신분증(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증권용 공동인증서, KB 증권 해외주식 계좌, 예수금 |
다만, 원칙적으로 예수금을 환전해야 하는 절차가 필요하나, KB증권 어플(M-able) 해외주식 탭 > 해외주식 시작하기 > 글로벌원 마켓 서비스 신청을 통하여 환전 없이도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거래방법
Step 1. KB증권 해외주식 계좌 개설
KB증권에서 해외주식 주문하기 위해서는 국내 주식계좌와는 별도의 해외주식용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증권 계좌에 관하여는 방문 개설, 비대면 개설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Step2. 증권 앱 (M-able) 다운로드
구글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KB증권 마블 앱 다운로드를 하여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Step 3. 해외주식 거래 신청하기
해외주식 주문은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후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KB증권 어플(M-able) 해외주식 탭 > 해외주식 시작하기 > 해외주식 거래신청 > 확인을 눌러 해외주식 거래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Step 4. 해외주식 거래하기
준비단계를 모두 마치셨다면, KB증원 어플(M-able)을 통해 거래가 가능합니다. KB증권 어플(M-able) 해외주식 탭에 있는 해외주식 일반 주문, 해외주식 예약주문이 가능하며, 종목을 검색한 뒤 KB증권 주식계좌 확인과 비밀번호 입력 뒤 매수 또는 매도를 선택하면 국내 주식을 사고파는 것처럼 쉽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살 때 주의사항
거래시간
미국 증시 운영 시간은 우리나라와 미국의 시차를 감안하였을 때, 우리나라 기준으로 새벽시간에 장이 열리게 됩니다. 미국 증기 운영 시간은 프리마켓의 경우 한국 시간 기준으로 18:00부터 23:30분까지이고, 정규장은 23:30분부터 06:00까지, 애프터 마켓은 06:00부터 07:00까지 열리게 됩니다. 정규장이 열리는 시간에는 국내 주식 거래와 동일한 방법으로 매매가 가능하지만, 개장 전인 프리 마켓이나 개장 후인 애프터 마켓의 예약 주문이 가능하므로 이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금 및 수수료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해외주식의 경우에는 0.2%에서 0.5까지를 부담하여야 합니다. 키움증권의 경우 수수료는 0.015%, 한국투자 증권은 0.014%에 추가 1,5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합니다. KB증권의 경우 이벤트를 통해 수수료 할인 행사를 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셔서 다양하게 누리시길 바랍니다.
해외 주식을 환전하는데 드는 환전 수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또한, 해외 주식은 당해연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50만 원 이상의 확정 수익에 대하여 환율을 반영한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다음 연도 5월에 직접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하며, 해외주식으로 배당을 받을 시, 15.4%의 배당에 대한 소득세 부과된다는 점 역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KB증권 어플을 이용하여 해외주식을 사는 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국내 증시가 아니므로 낯설긴 하지만 차근차근해나간다면 모두 성투 이루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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